돈이 되는 라디오 광고 전략
<< 책소개 >>
라디오는 사람과 세상을 이어 주는 개인적 매체로 청취자와 장기간 특별한 관계를 맺는다. 최근에는 인터넷, 모바일 미디어와 결합해 라디오 수신기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라디오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라디오는 편재적인 속성이 더욱 강화되는 추세에 있으며, 휴대전화의 문자 기능을 이용해 실시간 시청자 의견과 ‘보이는 라디오’ 등 기술 발달에 따른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의 사장이거나 판매 담당자라면? 당신은 라디오 광고가 허공으로 사라져 버리지 않고 일정한 성과가 있기를 기대할 것이다. 수익을 내고 사업을 제대로 하려면 광고에 대한 접근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라디오 광고의 가이드라인을 착실하게 따르기 바란다. 먼저, 라디오 광고가 자사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인지시키는지 살펴보라. 물론 이 주장이 아직은 와닿지 않겠지만 라디오 광고는 매우 효과적이다. 이 책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그 이유를 조금씩 알게 될 것이다. 라디오 광고를 하면 경쟁사와 차별화하여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이미 라디오 광고를 잘 활용하고 있다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알려 주고자 한다.
<< 목차 >>
역자 서문<< 저자 >>
James Thompson
그는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 클로드 휘태커(Claude Whitacre), 클로드 홉킨스(Claude Hopkins), 게리
헐버트(Gary Halbert), 댄 케네디(Dan Kennedy) 등 전문가들의 저술을 참고해 이 책을 저술하였다. 많은
전문가의 자료와 의견을 토대로 라디오 광고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특히 『돈이 되는 라디오 광고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직접 반응 마케팅 아이디어를 요약하였다.
<< 역자 >>
이희복
현재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라디오 광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특별하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광고심의위원, 대한적십자사 자문교수, KT스카이라이프 시청자위원, 대학생 ‘광고대행 집행위원’, 제약바이오협회 광고심의위원으로
산학을 잇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언론학 박사(광고PR 전공)로 이전에는 업계에서 카피라이터로 캠페인을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이후 학계에서는 한국광고PR실학회
회장·편집위원장,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학회 편집이사와 편집위원, 공익광고위원,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풀러턴 방문교수,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위원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