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과 자살 위기의 청소년 치료
<< 책소개 >>
이 책은 특히 자살위험이 높고 우울증이 있는 청소년에게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가족치료를 병행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인 Brent 박사는 서문을 통해 청소년의 자살행동을 이해하고 평가하며 근거에 기반을 둔 효과적인 접근방법을 찾아가던 여정, 무엇보다도 자살위험에 놓인 한 사람의 삶의 방향을 돌리는 치료자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목차 >>
역자서문<< 저자 >>
David A. Brent, MD.
피츠버그 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과 정신의학과장이며 자살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다. 그는 우울하고 자살위험이 있는 십대를 위한
임상 서비스를 하는, 위기청소년 서비스센터(Services for Teens At Risk: STAR-Center)의 책임자다.
브렌트 박사는 청소년의 우울과 자살행동의 위험요인에 관한 가장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이어서 이를 성공적으로 우울하고
자살위험이 있는 청소년에 대한 약물 및 심리치료적 개입 개발과 효과검증으로 이행시켰다. 그는 우울하고 자살위험이 있는 청소년의
평가와 개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미국자살예방재단(American Foundation for Suicide
Prevention), 미국자살연구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Suicidology), 전미 조현증 및 우울증
연구 연맹(National Alliance for Research on Schizophrenia and Depression),
미국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Americ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및
미국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로부터 연구상을 받았다.
Kimberly D. Poling, LCSW.
STAR-Center의 임상 프로그램 부장으로 1978년도에 처음 치료자로 참여하였다. 그녀는 인지치료, 진단평가, 자살위험
평가 분야의 전문가이며, 피츠버그 및 미국 전역에 걸쳐 치료 지침 개발 및 수행, 훈련, 인지치료사 슈퍼비전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피츠버그 대학병원의 인지치료센터와 피츠버그 대학교 심리학 및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Tina R. Goldstein, PhD.
임상심리학자이며 피츠버그 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조교수다. 그녀의 임상 및 연구는 기분장애 위험이 있는 아동·청소년의
심리사회적 개입 개발 및 효과검증과 청소년의 자살행동 예방 및 개입에 집중되어 있다. 그녀는 다양한 재단과 정부의 기금을 받아
청소년을 위한 심리사회적 치료 실시요강을 시행하고 훈련하고 슈퍼비전한다. 그녀는 인지행동치료와 변증법적 행동치료의 전문가다.
<< 역자 >>
지승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상담심리학 전공)
한국청소년상담원(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교수
현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저서 및 역서〉
학교폭력 예방의 이론과 실제(공저, 학지사, 2014)
멘붕 탈출! 스트레스 관리(공저, 학지사, 2013)
일터에서 의미찾기(공역, 박영사, 2015)
학교에서의 연극치료와 가족치료(공역, 시그마프레스, 2013)
예방상담학(공역, 시그마프레스, 2010)
괴롭힘 없는 교실 만들기(공역, 시그마프레스, 2008)
김봉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석사(상담심리학 전공)
아주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 수료(교육심리 및 상담 전공)
현 삼성전자 Life Coaching센터 소장(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