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도 지나치면 병


<< 책소개 >>

흔히 대중 앞에서 얼굴이 붉어지거나 식은땀이 나고 안절부절못하는 경우 수줍음을 탄다고 말하곤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낯선 상황이나 사람들 앞에서 흔히 보일 수 있는 수줍음과 사회공포증을 혼동한다. 그러나 사회공포증은 분명 장애이며 구체적인 진단기준도 마련되어 있다.

이 책은 사회공포증에 대한 인지치료를 사례중심으로 풀어본 것으로, 사회공포증의 진단준거를 제시하고 사회공포증을 치료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독자가 책을 읽으면서 프로그램을 직접 생활에 적용해봄으로써 자가치료를 가능하게 해준다.


<< 목차 >>

1. 수줍음도 지나치면 병이 되는가
2. 사회 공포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3. 사회 공포증을 어떻게 관찰할 것인가
4. 나의 행동 뒤에는 어떤 생각들이 숨어 있을까
5. 내 생각의 잘못된 점은 무엇일까
6. 잘못된 생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7. 내 생각을 좌우하는 핵심 신념은 무엇인가
8. 직면 훈련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9. 직면 훈련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0. 나 자신이 치료자가 되는 법


<< 저자 >>

권정혜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및 석사
UCLA 임상심리학 박사
한국 인지행동치료학회 학회장 역임
한국 임상심리학회 학회장 역임
현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부부상담연구소 소장
한국심리학회 재난심리위원회 위원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연구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