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지구촌의 미래를 품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흥미를 갖고 있는 청년들의 체인지 에이전트로 훈련시켜 지구촌 곳곳으로 내보내자는 제안을 한다. 1부는 지구촌 곳곳에서 변화를 꿈꾸는 체인지 에이전트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전문지식들이 담겨져 있으며 2부는 우리 청년들에게 지구촌 달동네로 나가 지구촌의 미래를 품자고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 목차 >>
김혜경
서울대학교를 나와, 보스톤 대학교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공부했다. 경실련 국제위원장과 ODA Watch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지구촌나눔운동'을 만들어 초대 사무총장 겸 상임이사를 지냈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대통령실 여성가족비서관과 시민사회비서관으로 일했다. 현재는 국무총리실 소속 국제개발협력위원회 민간위원을 맡고 있으며,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개발협력을 가르치고 있다.
신동철
서울법대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NYU와 달라스의 SMU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SMU 로스쿨을 중퇴한 후에는 Calvary Chapel Bible College를 나와 목사가 되었다. 몽골에서 탈북자난민촌 만드는 일을 하기 위해 '지구촌나눔운동'의 몽골사업위원을 지내기도 했고, 탈북자 돕기, 북한인권운동, 이슬람권 사역 등을 거쳐, 현재는 '지구촌새마을운동교류센터'의 연구위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창작희곡 <다비다쿰>, 역서로는 척 스미스 목사 설교집과 성경강해 시리즈, <이슬람 끌어안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