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폐 소년 제이-맥, 농구로 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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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 : |
Jason McElwain, Daniel Paisner |
| ISBN : |
978-89-92654-42-5 03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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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소개
이 책은 자폐소년 제이-맥의 이야기로, 제이슨이 자폐를 가지고 살아온 삶의 모습을 과거부터 되짚어 올라옴과 동시에 현재의 시점에서 순간순간의 생생한 경기 장면 속으로 들어가, 그가 농구를 통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제이-맥은 지금의 자신이 존재하기까지 수많은 사람의 눈물과 기도와 격려와 지원이 있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으며, 오늘의 자신을 통하여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는 잔치에 동참하자는 초청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꿈은 다른 소년들의 꿈과 같습니다. 나는 홈런을 치는, 터치다운을 해서 득점하는, 혹은 농구 경기에서 승리를 장식하는 슛을 하는 꿈을 꿉니다. 승리를 장식하는 슛을 성공시킨 후에 모든 사람이 나를 응원하고 우리 팀 동료들이 나를 그들의 어깨 위로 올려서 코트 밖으로 데려가는 것을 꿈꿉니다. 하지만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은 팀의 일원인 선수 중 한 명이 되는 것입니다.. 운동을 할 때 나느 그랬습니다."
-제이슨의 이야기 중에서
ㅁ목차
• 역자서문
제이슨의 이야기
인생의 황금기
01 집중하라
경기 시간
02 큰 새
중간휴식
03 성 장
긴장감이 고조되는 시간
04 그리스 아테나
쇼타임
05 결코 포기하지 않기
모든 것을 바꾸어 놓은 4분
• 감사의 글
• 제이슨 부모의 글
ㅁ저자소개
• 제이슨 맥얼웨인은 아동기에 중증 자폐성 장애로 진단을 받았지만, 그리스 아테나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체육, 자동차 기계학 등의 수업을 받았다. 형 조시를 따라 농구를 시작했고 고등학교에서는 팀의 매니저 역할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집중을 유지하라.는 자기 암시를 계속하면서 꾸준히 농구 연습을 하였고, 마침내 그는 그리스 아테나 트로잔 팀이 우승하는 데 기여를 하였습니다.
• 다니엘 파이스너는 스포츠에서부터 경영, 정치 및 연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약 40권 정도 집필한 작가입니다. 그는 덴절 워싱턴의 「A Hand to Guide Me」, 우피 골드버그의 「Book」, 몬텔 윌리엄스의 「Mountain, Get Out of My Way」, 2001년 9월 11일에 붕괴된 세계무역센터에서의 뉴욕 시 소방관의 의무에 관한 장편서사시와 같은 뉴욕 소방서 대대장인 리처드 피치오토의 「Last Man Down」을 포함하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중 7편을 공동집필하였습니다.
ㅁ역자소개
• 신현기
현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한국특수교육학회 부회장
(사) 아태장애인교육문화지원연구소 이사장
SBS TV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솔루션 위원
• 김은경
현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한국자폐학회 편집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