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자의 자기분석과 성장을 위한 워크북

<< 책소개 >>

치료자의 자기반성, 성장 그리고 변화를 위한 안내서
금지된 감정, 비밀스러운 두려움, 스트레스, 소진 등 이런 문제들은 많은 정신건강전문가들이 매일 다루고 있는 주제들이다. 그러나 임상가가 이런 문제로 압도당할 때는 어느 누구에게도, 어디에도 의지할 데가 없다.
미해결된 이런 문제들은 효과적으로 내담자를 치료하려는 치료자의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인관계에서도 불필요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것이다. 베스트셀러인 를 기초로 하여 쓴 이 워크북은 정신과 의사와 심리학자, 사회사업가, 다른 상담자들에게 자양분이 되고 부드럽게 자기반성과 자기 쇄신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Jeffery Kottler에 의해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이 훌륭한 안내서는 행동, 건강, 보호 전문가들에게 그들의 업무에서 매일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중요한 문제들과 또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주제들을 겨냥한 구체적인 포럼으로 안내할 것이다. 임상가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돕도록 하기 위하여 Kottler는 자기 평가를 위한 실습과 활동들로 이 안내서를 채웠으며, 이 모든 것은 자기표현과 성장 그리고 변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치료자로서 경력을 위협하는 주제들, 즉 내담자를 향한 성적 매력, 실패의 두려움, 신뢰의 상실, 많은 임상가들이 관리진료와 그에 따른 제한의 결과로 경험하게 되는 경제적 스트레스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두고 다루었다.
워크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매주 단위로 해야 할 분량을 실천함으로써 독자들은 개인적 성장과 반성에 대한 값진 기록은 물론 임상가로서 가져야 하는 동기와 에너지, 창조성을 재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Jeffrey A. Kottler는 심리치료분야에서 가장 많은 책을 저술한 저자들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이 작업, 즉 치료자를 위한 워크북이 개업 치료자들의 개인 생활에 좋건 나쁘건 특별히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치료자와 교사들을 위해 사람을 돕는 인간의 차원들에 관해 30여 권 이상의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Jossey-Bass사에서 출판된 그의 이전 책들, 즉 The Imperfect Therapist(1989), The Compleat Therapist(1991), Compassionate Therapy(1992), On Being a Therapist(1993), Beyond Blame(1994), Growing a Therapist(1995), Language of Tears(1996), 그리고 Travel That Can Change Your Life(1997)와 같은 책에서 제시했던 많은 개념들을 응용하고 있다.

Kottler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살고 있다. 그는 여기서 교육과 워크숍 개최, 강의, 여행,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치료자를 대상으로 치료활동을 하는 것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 역자 >>

백용매
1960년 경상북도 경산에서 출생
경북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임상심리학 전공)
해인정신건강상담센터 소장
California State University, Fresno 객원교수
한국임상심리학회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수련위원장
한국동서정신과학회 회장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
임상심리전문가(한국심리학회)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보건복지부)
학교상담전문가(한국상담학회)